KB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새학기를 맞아 학용품 지원은 물론 진로상담 등 청소년 학업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KB라스쿨' 발대식을 개최했다. KB라스쿨은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의 학습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17년간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해 왔다.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대학생 225명과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이용 중학생 450명을 매칭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학습
컴투스는 대학생 대상으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컴투스 멘토링 스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컴투스 멘토링 스쿨은 게임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직군에 대한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컴투스 현직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도움을 주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게임 기획과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직무를 대상으로 다음달 5일 오전 11시까지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학기 이상 6학기 이하를 이수한 대학교 2~3학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다음달 13일 합격자 발표를
KB국민은행은 오는 12월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와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6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은 사업장 진단, 경영·프랜차이즈·세무·SNS컨설팅, 금융애로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한식·중식·양식·카페 각 분야의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가 직접 사업장에 방문해 자영업자 니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